닌텐도 스위치를 직접 만든다고? (Build Nintendo Switch by DIY)


완성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물려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기고 유통망이 마비되는 통에 닌텐도 스위치 공급에 문제가 생긴 지금, 마침 모동숲이 큰 화제가 되어 기기에 대해 엄청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심심한 자택 대기에 대한 배출구는 비디오 게임과 같은 인도어 활동을 활성시키기에 충분했다.




nintendoprice


이전 신형이 약 35만원정도에 환율좋을때는 직구로 30만원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이 현재는 60만원을 육박한다. 하지만 이런 미친 가격에도 동물의 숲을 하기 위해 수요가 엄청나 중고 매물도 40만원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입이 벌어진다.

이러한 상황은 아시아권을 벗어나 더욱 물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서도 역시 품귀현상이 있는 모양이다. 이에 못이겨 직접 닌텐도 스위치를 제작하는 사람마저 등장하고 말았다. Sarbaaz37라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각 부품을 직접 공수하여 조립하면 20~30만원 선에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After playing New Horizons and hyping it up to my friends, they decided they wanted a Switch. They called around to different retailers every day for a week with no luck finding anyone who had one in stock. No one knew when the next shipment would be. This led to an online search like Craigslist, OfferUp, and Ebay.

Unfortunately everyone knows the rest. Upwards of $450 to $600 in the Seattle area for a used Switch. Some with and without all the accessories. This enraged me to the point of telling them I could build one cheaper out of spare parts. So they hired me to do just that. If anyone is interested in doing the same here is my step by step buying guide along with assembly instructions and a pricing guide.

간단히 말하자면 시애틀 지역에서 중고 스위치가 450~600달러 이상이며 이럴거면 남는 부품으로 기기를 하나 더만들고 만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글에는 디테일한 부품리스트와 이베이 기준 부품별 상세 가격까지 적어가며 레시피를 제공하였다. 현재는 부품값도 올라 합계 40만원 이상이다. 물론 한국에선 좀 더 검색해보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입수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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