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다고 하니 흔히들 알고있는 마인크래프트, 심시티나 최근 동물의 숲을 추천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는 큰 오산이다. 인디게임,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작 중에서 하나씩 골라보았다.
1. The Simpsons Springfield
엄청 유명한 게임이다. 12년에 출시되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고인물들이 즐비한 게임이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게임으로 타이쿤 게임에 흥미를 붙였던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를 하나하나 모으고 동네를 만드는 것이 즐겁다. 아직도 매달 퀘스트의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틀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아마 여기까지 도달하기란 상당히 힘들 것이다.
특히 캐릭터를 하나하나 모으고 동네를 만드는 것이 즐겁다. 아직도 매달 퀘스트의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틀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아마 여기까지 도달하기란 상당히 힘들 것이다.
2. Dawn of Man
작년 스팀에 출시한 게임으로 꽤나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원시시대의 부족장이 되어서 선사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이 게임 역시 신앙심부터 자연재해까지 수많은 게임 요소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다.
사냥하고 채집하며 자원을 모아 마을을 성장시켜 야생동물, 침략자 등을 이겨내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이다. 메인 시나리오를 달성하며 철기시대까지 버티는 것은 마치 역사책의 선사시대 까지만 책장을 넘기던 나에게 딱 이었다.
3. Rock of Ages : MAKE & BREAK
출시 임박 게임이다. 원래대로라면 6월 2일 출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인지 7월 21로 출시가 미뤄졌다. 1, 2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3까지 출시되어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타워 디펜스 같은 게임으로 이름으로 알 수 있다시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시는 것 역시 중요하다. 상대방의 기지를 부시고 상대방의 파괴에 대비하기 위해 직접 진영을 편집하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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