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풍 벨트스크롤 게임 소개(STREETS OF RAGE 4)

Belt Scroll Action Game(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이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란 횡 이동하는 액션 게임을 뜻한다. 횡이동을 스크롤 게임이라고 하는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 같아 벨트 스크롤 게임이라고 한다. 한때 오락실 게임의 주류를 차지했던 게임 장르이다. 최근 신작 게임 중 오랫만에 괜찮은 상기 장르의 게임이 출시되어 이를 소개할 겸 게임 장르도 가볍게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위의 게임은 파이널 파이트이다. 1989년 출시되어 당시 오락실 게임을 정복한 화제작 이라고 할 수 있다. 벨트 스크롤 게임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란 횡 이동하는 액션 게임을 뜻한다. 횡이동을 스크롤 게임이라고 하는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 같아 벨트 스크롤 게임이라고 한다. 한때 오락실 게임의 주류를 차지했던 게임 장르이다.

  Ninja Baseball Bat Man 

한국어로 야구왕 게임으로 불렸던 게임이다. 일본에선 격투 리그맨으로 불렸었다. 대표적인 벨트스크롤 격투게임이다. 의외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라고 한다.

캐릭터들이 모두 야구와 관련된 설정이다. 컨셉도 개성있고 다양한 기술과 필살기 그리고 초필살기가 게임 진행이 시원시원하다. 성인이 되고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았는데 오랜만의 플레이가 오히려 신선했다.

 STREETS OF RAGE 4 (bare knuckle4)

4월 30일 출시된 게임이다. 베어 너클의 26년만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 1부터 나왔던 캐릭터들을 차례차례 플레이 가능하고 조건에 따라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타격감도 아주 훌륭하고 콤보와 연계되는 메가크래시 시스템이 더욱 더 플레이의 손맛을 살려준다. 전 시리즈의 까메오들이 숨어있는 것도 하나의 묘미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한층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